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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에 오게된 것도 인연인듯 싶습니다.
작성일 :
2018-03-07 12:37
이름 :
김봉진
홈페이지 :
안녕하세요 이번에 사회복지 실습을 하게 된 사람입니다.
이 기관에 오기까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.
원래 하려던 이전 실습학교에서 수강은 하였으나 무리한 학생 모집으로 강의가 폐강되어 새로운
실습학교를 찾아야했고 또 저와 맞는 기관을 찾는 것은 어찌그리도 어려웠던 지요
하지만 결국에는 좋은 기관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일하며 실습을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.
어려움도 있었지만 희망푸드마켓에 올 수 있었던 것, 다른 여러 좋은 선생님들을 뵙고, 그러한 선생님들과 함께 일하며 무언가를 배울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참 감사함과 고마움을 느낍니다.
부족한 점이 많은 저이지만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기 위해 이 곳에 온 것인 만큼 앞으로 잘 부탁드린 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. 잘 부탁드립니다.
구세군종
자신의 부족함을 생각할 수 있음에 자신의 정체성을 알고 있다고 생각되네요.
채우시고자하는 배움이 깨달음으로 행복해지길 소망합니다
화이팅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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